-
난지도 취로사업장 방문
○…박충동 국무총리 서리는 25일 하오 국민저변 층과의 대화계획의 일환으로 난지도 취로사업장에서 영세민근로자 20명과 만나 물가·취로사업문제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. △박총리
-
「불경기의 고통」을 이겨내는 생활의 슬기|고물가 저임금 고실업
석유파동으로 앞으로 1∼2년간은 고물가·저임금·고실업이 불가피할 것이고 이에따라 많은 봉급자들이 감원을 걱정하면서 생활수준을 낮춰가야 할 것이다. 신규졸업자들도 직장얻기가 무척 힘
-
원호대상자의 자영사업에|3백만원까지 융자
박정희 대통령은 13일 하오 원호처를 순시하고 김재명 처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. 김처장은 올해 원호사업의 역점을 ▲저소득 원호대상자의 생활안정 지원과 ▲학자금
-
현대미국경제의 예언자|「새뮤얼슨」교수의 「앨빈·한센」추모
저명한 「하버드」대 경제학교수로 「루스벨트」대통령의 「뉴·ELF」정책에 크게 기여했던 「앨빈·한센」교수가 지난주 88세로 사망했다. 다음은 「매서추세츠」 대 「폴·새뮤얼슨」교수가
-
"총수요 억제·예금자 보호"
이번 금리인상은 저축 증가를 통한 총수요의 억제와 예금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. 때문에 장기보다 단기예금 금리를 높이 올렸다. 물가 전망이 불투명할 땐 우선 단기 금리를 올려